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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축구선수 사기 누구? 전직 축구선수 사기 누구? 5억원대 사기를 쳐 대부분을 스포츠 도박에 탕진한 전직 축구선수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종광 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38)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연인, 현역 시절 팬 등 7명을 속여 5억 7000여만원을 뜯어냈다. 김씨는 2017년 축구선수 은퇴 후 스포츠 도박으로 선수 생활을 하면서 모아둔 재산을 탕진하게 되자, 도박 자금 등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피해자를 속여 금액을 편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피해자들에게 프로농구 선수, e스포츠 선수 등과 친분이 있어 승부 조작을 통해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주장하며 돈을 빌렸다. 또 프로축구 구단의 스카우터로 일한다.. 2023. 11. 6.
김길수 공개수배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 공개수배 특수강도 피의자 특수범죄자 김길수가 도주한 지 나흘째, 아직 행방이 묘연합니다.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가 병원 치료 중 탈영한 김길수(36)가 경기 북부와 서울 시내를 오가며 도주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4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병원에서 도주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의 사진과 실명을 공개하고 현상금 500만원에 공개수배했습니다. 5일 법무부에 따르면 김길수 씨는 키 175cm에 83kg의 건장한 체격에 베이지색 상·하의와 검은색 운동화를 신은 상태로 추정됩니다. ※ 그러나 관상착의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으니 외모나 체격에 유의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안양도주범 김길수 입니다 안양 범죄자 김길수의 얼굴입니다 현상 수배입니다 김길수는 11월 4일 오전 6시 20분쯤 안양.. 2023. 11. 6.
김하성 골든글러브 수상 프로필 김하성 골든글러브 수상 프로필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수비력이 마침내 공인받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한국인 최초로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를 거머쥐었다. MLB는 6일(이하 한국시각) 양 리그 포지션별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했다. 김하성은 내셔널리그(NL) 유틸리티 부문 '황금 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역사상 첫 영광이며, 아시아 출신으로는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두 번째다. 이치로는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연속 아메리칸리그(AL) 외야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차지했다. 지난해 NL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 3인에 포함되며 수비에서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실력을 인정받은 김하성은 올시즌 2루수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유격수와.. 2023. 11. 6.
인요한 혁신위원장 내정 프로필 나이 아내 이지나 인요한 혁신위원장 내정 프로필 나이 아내 이지나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최고위 의결이 나면 인 교수를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할 예정입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2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의 진실한 변화를 만들어 갈 혁신위원장으로 인요한 교수님을 모시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특별귀화자 1호 인요한 교수는 한국에 대한 오랜 봉사와 헌신으로 보수·진보 정부를 망라해 많은 훈장을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치개혁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투철한 의지도 갖고 계신 만큼 우리 국민의힘을 보다 신뢰받는 정당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최적의 처방을 내려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인 위원장을 중심으로 .. 2023. 11. 6.